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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26

자녀들이 좋아하는 방탄소년단(BTS) 방탄소년단의 아미가 되다 처음에는 자녀들이 방탄소년단에 대한 음악을 듣고, 공연장에 가고, 유튜브를 시청하는 모습을 보고 '도대체 왜 그렇게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거야' 그 이유를 알기 위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은 유튜브로 시작했습니다. 화려한 영상과 놀랄 만큼 화려한 춤실력과 포퍼먼스와 노래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고, 난 순식간에 아미가 되었습니다. 하하 중년 아저씨가 방탄소년단의 팬이 되었다니 놀랍지 않나요?. 2021년부터 시작된 방탄에 대한 관심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제가 주로 시청하는 영상은 방탄소년단의 영상을 보고 감탄하는 외국인들의 리액션을 보고 국뽕이 차올랐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방탄소년단의 영상뿐 아니라 유명한 외국인 유튜버의 영상은 거의 다 봤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지.. 2023. 4. 13.
돈보다 시간을 먼저 선택했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은 시간보다는 일과 돈을 선택하는 것일까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시간보다는 돈보다 일을 선택합니다. 시간을 갈아 넣어 돈을 벌어 다시 여유 있는 시간을 얻으려는 악순환을 경험합니다. 누구나 인생의 어느 시점이 되면 돈이나 일을 먼저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시간을 선택할 것인지 고민하는 순간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질문을 13년 전부터 받았습니다. 그 당시는 카페를 막 시작했고, 이러한 질문은 상황에 맞지 않았지만 이러한 반응을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생겨났습니다. 첫해는 하루 12시간 영업을 했습니다. 하루 12시간 일하는 과정이 힘들었습니다. 마치 일만 하고 사는 사람, 일하기 위해서 세상에 태어난 사람, 거기에 제가 일하는 시간에 비해 매출도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1년.. 2023. 4. 7.
나라는 존재를 기뻐해 보자 30여 년 동안 자기계발을 하다 오랫동안 자기개발에 진심이었습니다. 청년 때부터 지금까지 읽은 자기 개발서는 대략 100권 이상이 될 것 같습니다. 세어보지 않았기에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대략 30년을 자기계발서적을 읽어왔으니 100권도 넘을 거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자기 개발서를 통해 나의 삶 역시 자기계발에 열심인 삶을 살아왔습니다. 나름대로의 로틴을 말들어 지금까지 실천하고 있습니다. 자기계발을 실천하는 삶 대략 정리해보면 첫째, 일하는 시간은 최소하 하자입니다. 지금은 하루에 7시간만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출근하고 퇴근하는 시간을 더하면 8시간이 조금 알 될 것 같습니다. 둘째, 할 수 있으면 많이 쉬자입니다. 오후 5시에 퇴근하면 5시 30분 전에 집에 도착합니다. 보통 밤 12시 30분쯤에 .. 2023. 4. 5.
나는 왜 캠핑을 떠나는 것일까? 왜 나는 차박, 캠핑을 갈까? 갑자기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이 왜 나는 차박 캠핑을 떠나지였습니다. 물론 원론적인 이야기들은 많이 있지만 순전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차박, 캠핑은 작년부터 시작해 2년이 되어 갑니다. 처음 시작은 텐트를 들고 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에 갔었습니다. 그다음 백팩킹 장비를 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백팩킹은 하지 못하고 캠핑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그다음 루프탑 텐트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자가용에 설치해 차박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루프탑텐트 차박 캠핑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승합차를 구매해 루프탑뿐만 아니라 차 안에서도 차박 캠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루프탑이 있으매도 굳이 차박을 위한 차를 구매한 이유는 비가 오거나 바람이 심하게 .. 2023. 4. 4.
나는 왜 회사를 싫어하는가? 나를 잃어버리게 하는 상하구조 내가 회사를 싫어하는 이유는, 몇 푼 안 되는 월급을 주는 대가로 굽신거리는 것도 싫고, 누군가 나에게 이래라저래라 하는 소리를 듣는 것도 싫기 때문입니다. 청년 때는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고 살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내가 왜 이러고 살지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때론 인격적인 모욕도 참아야 했습니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지 의문이 들 때 이젠 자립을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의 특징은 상하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개 임원은 회장> 부회장> 사장> 부사장> 전무> 상무> 이사 이런 식입니다. 다음 중간관리직에는 부장> 차장> 과장> 계장 이런 순입니다. 실무담당은 대리> 주임> 사원> 인턴입니다. 군대를 다녀온 1인으로서 부대의 상하명령식 구조와 다를.. 2023. 3. 30.
학창 시절 친구 만나, 말아? 어릴 적 친구가 변했다. 이러한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학창 시절 추억을 함께 공유한 친구들이지만, 성인이 된 후, 예전처럼 재미도 없고, 서로를 끌어당기는 흥밋거리도 없어졌습니다. 남은 거라고는 어릴 때 추억을 공유하는 것뿐입니다. 물론 어릴 적 함께 한 추억을 공유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무감각해지고 지루해지는 만남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여전히 학창 시절의 시선을 가지고 나를 바라보는 모습이 그리 탐탁지 않기도 합니다. 거기에 청소년 시절의 예의 없는 말투는 무례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그러한 모습이 불편하기만 합니다. 이름을 부르더라도 좀 더 존중하는 말투로 할 수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2023.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