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개발

랄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by 지혜의 항구 2023. 11. 6.

에머슨의 명언
“너를 너 밖에서 구하지 말라. 인간은 자기 자신의 별이다.”
“인간은 일에 온 정성을 쏟고 최선을 다했을 때 마음이 편해지고 즐거워진다.”
“나 자신의 생각을 믿는 것,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누구에게나 옳다고 믿는 것 이것이 천재성이다.”
“마음속에 있는 신념을 거침없이 말하라. 그러면 언젠가는 그것이 보편적인 생각으로 인정받을 것이다.”
“우리는 시인들과 현자들이 발하는 창공의 빛보다 자기 내면에서 비치는 빛줄기를 찾아내고, 그것을 바라보는 법을 익혀야 한다.”
“자기 생각이라는 이유로 자기도 모르게 묵살해 버린다. 우리는 이른바 천재들의 모든 작품 속에 우리가 예전에 일축해 버린 자기 생각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인간이 되고 싶은 사람들은 반드시 순응을 거부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회는 일종의 주식회사다. 여기에 속한 구성원들은 각 주주에게 배당된 빵을 더 안전하게 확보하는 대가로 빵이 필요한 자의 자유와 문화를 포기하기로 합의한다.”
“당신의 선한 마음에도 경계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선한 마음이 아니다.”
“자기 일을 하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될 것이다. 자기 일을 하라. 그러면 당신은 더욱 강해질 것이다.”
“세상 속에서 세상의 의견에 따라 살기는 쉽다. 또 고독하게 자신의 생각대로 살기도 쉽다. 하지만 위대한 인간은 군중 속에서도 참으로 우아하게 홀로, 독자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사람이다.”
“당신의 말과 행동이 예전의 그것과 모순된다고 치자. 뭐 어떤가? 자신의 기억에만 의존하지 않고, 과거를 수천의 눈이 보고 있는 현재로 끌고 와 판단하는 것으로 새로운 날을 사는 게 지혜롭게 살 수 있는 철칙인 것 같다.”


생애
랄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은 에머슨은 1803년 5월 25일에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근교인 본(Boston)에서 태어났습니다. 1882년 4월 27일 매사추세츠주 콩코드에서 사망했습니다. 미국 초월주의 시인, 철학자, 수필가였으며, 원래 직업과 소명은 유니테리언 목사였으나 저술과 대중 연설 분야의 경력을 추구하기 위해 목사를 떠났습니다. 그의 아버지 윌리엄 에머슨은 유니테리안  목사이자 미국 독립전쟁 참전용사였으며, 그의 어머니 루이사 메이슨 에머슨은 교육에 대한 열정적인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에게는 총 여덟 명의 형제자매가 있었지만, 그중 네 명만이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의 세 명의 형제자매인 피비, 존 클라크, 메리 캐롤라인은 어릴 때 사망하였습니다. 그는 3살 때 문법과 읽기를 배웠으며, 아침 식사 전에 아버지에게 수업을 들었습니다. 가정에서의 여가 활동은 진지했으며, 역사와 시를 읽고, 수사학과 웅변을 연습하였습니다.
또한 에머슨이 8살 때, 그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사망하였습니다. 에머슨은 14세 때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그의 아버지의 사망과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하고 일자리를 얻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독학을 통해 교육을 계속하고, 나중에 하버드로 돌아가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의 학문적 경험은 그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독립적 사고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의 학업과 교육은 에머슨의 개인주의와 자아실현에 대한 철학적 뿌리를 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후에 자신의 철학적 주장을 표현하고 미국의 독립적 사고를 촉진하는 데 기여한 연설과 에세이를 발표하며 미국의 문학과 철학의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주요 저서
"자립" (Self-Reliance):
"자립"은 에머슨의 유명한 에세이 중  독립적인 생각과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에머슨은 개인의 독립적인 사고와 행동을 촉진하며, 타협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믿고 따르라고 조언합니다. 그는 예술, 사고, 행동, 열정, 자아를 찾는 데 자기를 믿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개인주의적 사고와 행동이 사회와 문화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주장합니다.
"자연" (Nature):
"자연"은 에머슨의 첫 번째 에세이 컬렉션으로,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자연에 대한 연구를 다룹니다. 에머슨은 자연을 통해 신비로움을 탐구하고 자아를 발견하라고 촉구합니다. 그는 인간과 자연 사이의 조화와 연결을 강조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이 인간의 영감을 자극하고 깨우치는 역할을 강조합니다.
"표현의 예술" (The Art of Expression):
"표현의 예술"은 에머슨의 연설 중 하나로, 예술과 창작에 대한 주제를 다룹니다. 에머슨은 예술가와 예술 작품이 인간의 영감과 상상력에서 비롯되며, 예술은 인간 정신의 가장 높은 형태의 표현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예술의 중요성과 예술가의 역할에 대해 열정적으로 논의하며, 예술이 인간의 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합니다.
"사상가와 주술사" (The Poet and the Jester):
"사상가와 주술사"는 에머슨의 에세이로, 시인의 역할과 예술적 창작에 대한 주제를 다룹니다. 에머슨은 시인이 예술과 인간의 영감을 통해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고 표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예술가와 주술사의 차이와 예술 작품이 인간 정신과 감정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해 논의하며, 예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댓글